
RICOH | Caplio GX1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30sec | F2.5 | F2.4 | 0EV | 5.1mm | ISO-109 | No Flash | 2008:12:22 18:23:23 | 199 x 400 pixels
오늘 포뇨! (언덕위의포뇨;) 보고왔습니다.
어제 문득 생각나서 자기전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오랫만에 보고 치히로가 하쿠의 본명인 코하쿠가와를 말해주어서
하쿠가 자신의 본명인 니기하야미 코하구누시 (맞나--;) 를 생각해내는 장면에 왠지 감동받고 잠들었는데
오늘은 영화보러 가자- 라는 엄마의 말에 동네 CGV에 슬금슬금 걸어가서 포뇨를 보고왔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일본서 스카이 크로라(본것도 잊고 있었네 -_-;;;;;;) 보느라 포뇨를 못보고왔었는데
...수퍼에서 음료수사면 덤으로 줬었던 포뇨바케스도 받아올걸 하고 후회도 되고..
내용은 나름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라앉는 일본의 미래를 밝게 그려본 것인가 하고 (미래소년코난!)??..죄송--;)
봤더니 이상하게 달이 마구 지구쪽으로 끌려오고 포뇨 아버지는 인간을 그만둔 마법사(?)
인가 어머니는 지구어머니--??? 오에? 뭔가 뒤로가면서 점점 멋대로 내린 정의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 상태로 영화를 보고 나왔습니다만..
내용그자체보다 물고기모양의 파도라거나 포뇨아버지의 스타일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뇨....
관객은 일요일이다보니까 아이들과 같이온부모님들도 많았는데,
처음엔 산만했으나 나중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영화에 쏙 빠져서 관람하는것이..
어른이건 아이건 모두의 눈을 글어당기는 힘이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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