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주는 냥이들.
저번에 말했던 형님고양이 한마리와
동생녀석 3마리들..흰녀석과 노랑이는 남자아이고
까만녀석은 여자아이인데


가끔씩 놀러가서 구경하는데 형님고양이가 어느세 비만고양이로
변해있어서......헉...녀석들이 밥을 먹고 살아서 그런가 싶어서
얼마전 우리고냥이 사료 주문하면서 요녀석들것도 주문해줬다..
이녀석들이 다커서...뚱뚱냥이 4마리가 저 사진에 찍혀있을 미래를 생각하면 -_-;;

우리집 나비는 요사이 짬 날때마나 낚싯대로 놀아줬더니
까칠하던 성격이 야들야들하게 변했다..미안하다;;;스트레스가 많았던것인가;;

이렇듯 아무런 생각이 없다 -_-
한국오고나서 실컷자고..면허도따고
사고싶은것도 좀 사고 했지만 역시나 물가가 아무래도 싼건지..
그리고 혼자사는것보다는 아무래도 식비등이 안드니까 그것도 편하고 -_-
정말 오랫만에 행복지수 급상승중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학교든 일이든 한자리에 앉아있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 노이로제급상승하는듯 --...

오늘은 엄마가 일찍 들어와서 재미삼아 전부터 가볼까 했던 철학관에 가봤는데
(그러고보니..엄마아빠 딸려간것도 신수본다고 1번정도고..이번이 거진 처음인듯 '-')
뭐 우리가족은 대충 팔자 잘타고나서 잘먹고 잘산다하니 그냥 기분좋은 소리고..
나는 지금으론 합격점받는 사주인데 조선시대 같으면 시집못갔단다 ㅋㅋ...남자팔자라고..
요즘엔 뭐 자기일 잘하고 하는거라서 거꾸로 좋은거란다 '_'
뭐 전에도 엄마가 몇번 말해줘서 듣긴 했는데
나는 다 좋은데 성격이 너무너무너무예민해서 유리그릇 다루듯 해야한다고 -;;;;;
다행히 나를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가족을 만나서 편히 살지만..
뭔가 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미쳐버리...
...뭐 동생이나 나나 자존심이 엄청 강하다고하니 그건 맞는말인듯 하지만
뭐 나이 이렇게 먹고 느끼는건 생긴대로 살아야한다는거다 역시나...(남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
뭐...내동생만큼 팔자좋은 녀석은 없다는 소리에 왠지 부러움을 느끼고 -_-
나는 사서 고생하는 인간이니.............................

편하게살자.
어떤사람에게서라도 배울점이 하나는 있다
라는 주의로 살았는데

동경이라는 환경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못된생각,행동을 배우게 될까 싶어 솔직히 멀리 하고 싶은 사람들만
정말 많이 만난기억에 아직도 몸서리가 쳐지는데'ㅅ'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은
저런 사람이 되면 절대 안되겠구나! 라는 것을 배운거다..
나는 모든사람이 스승이다 라는말이
모든사람이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배우면 된다라는것으로 이해했었는데..
그게아니라 최악의 사람이라도
그사람을 포본으로 삼아 저렇게 행동하지 않아야지 하는걸
배울수 있다는거..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의 좋은점만을 찾으려고 할게 아니라..
나쁜점도 찾아서 그 반대를 배우면 되니까..
....음..왠지 조금은 세상살기 편해질거 같은 쓸쓸한 이 느낌은 ;;;
2008/12/12 00:24 2008/12/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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